싱가포르한인회가 공부와 취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있는 한인 청년들과 떡국을 함께 먹었다.
싱가포르한인회는 “1월21일 싱가포르한인회관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 떡국을 챙겨 먹기 힘든 직장인, 유학생 70여명이 한인회관을 찾았다”며 현장의 모습을 보내왔다. 이날 고려무역, 한인여성회가 동참해 떡국, 전 등 설날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한인회 박주영, 황에스더 대의원, 김선모 편집위원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원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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