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탬파서 이사회··· 선관위원장도 선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가 체육회 50년사를 편찬할 계획이다.
재미대한체육회는 1월25일 미국 플로리다 탬파에 있는 Embassy Suites by Hilton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김기선씨를 50주년 역사편찬위원장으로, 한광수씨를 제20대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체육회는 또 총회에서 각 지회 행사 및 전국체전 등 행사의 사진을 제공하는 지회에는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한인언론 하이코리안뉴스에 따르면 4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제100회 전국체전 결과 보고 △감사보고 등 안건도 진행됐다. 이규성 재미대한체육회장은 “경자년 새해 모든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 힘차게 나가자”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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