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오정선미)가 지난 1월25일부터 26일까지 필라델피아 르네상스 에어포트호텔에서 제1대 차세대교사교육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차세대교사들이 학교 교육의 전면에 설 수 있도록 5년 전부터 차세대교사 워크숍을 열고 있지만, 차세대 교사는 크게 늘지 않는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NAKS는 차세대교사교육위원회를 구성했다. 1대 차세대교사교육위원회의 임기는 오는 2021년 8월31일까지다. 1대 차세대교사교육위원회는 차세대 교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차세대교사 워크숍 등 차세대교사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여러 행사와 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최병천 기자cbcgeo@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