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의 이범호 선수가 플로리다낚시회 신년회 행사에 깜짝 방문했다.
지난해 은퇴한 이범호 선수는 오는 2월11일부터 10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코치연수를 받을 예정. 이에 앞서 그는 플로리다 클리어워터에서 진행되는 필라델피아 스프링캠프에서 필라델피아 루키리그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선동열도 플로리다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한인언론 애틀랜타K에 따르면 플로리다낚시회 신년회는 지난 1일 미국 템파에 있는 서부플로리다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템파는 클레어워터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곳. 이날 신년회에서 낚시회는 2월과 6월, 8월, 11월 4차례에 걸쳐 맹그로브 스내퍼, 레드 스내퍼, 갈치, 개그 그루퍼 낚시대회를 열고 조지아주 봄나들이, 꽃게잡이, 물놀이 등의 행사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신년회에는 조선희 선거 영사도 참석해 오는 4월 제21대 한국총선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참여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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