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중앙위 글로벌위원회’(위원장 김명찬)가 2월4일 프랑스 파리침례교회에서 유럽총연합회 출범식을 열었다.
글로벌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서 김명찬 위원장은 “이제는 맞춤형 해외동포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해외동포 사회에서도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나와야 할 때”라고 말하고, 박홍근 유럽연합회장과 박광근 프랑스지회 상임고문 등 각 국가 지회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17일 미국 LA에서 미주전국대회를 열고, 이날 유럽총연합회 출범식을 개최한 글로벌위원회는 2월 중순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아시아총연합회 발대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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