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식 재일민단 미에현본부 상임고문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총영사 박선철)은 지난 2월5일 총영사관 청사에서 제13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 유공 동포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박창식 상임고문은 재일동포 차세대육성을 위해 노력했다. 구와나지부, 욧카이치지부의 어린이 하계 임간학교를 개설을 위해 앞장섰고 미에현본부 회관 개보수를 위해 1,500만엔 기부금 모금을 이끌었다. 주나고야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전수식에는 은경기 단장을 비롯 미에 민단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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