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명문 퀸슬랜드대에 한국학연구소 설립
호주 명문 퀸슬랜드대에 한국학연구소 설립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0.02.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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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던 퀸슬랜드 부총장이 한국학연구소 개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팀던 퀸슬랜드 부총장이 한국학연구소 개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호주 명문대학인 퀸슬랜드대학에 한국학 연구소가 설립됐다.

연구소 출범을 후원한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는 “퀸슬랜드대학 한국학연구소 개소식이 지난 2월5일 열렸다. 퀸슬랜드대 팀던 부총장, 헤더즈위크 인문사화과학대 학장, 이백순 주호한국대사, 이숙진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부의장 등이 초청됐다”며 현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이번에 한국학 연구소를 출범시킨 퀸슬랜드대는 1909년 호주에서 다섯 번째로 설립된 종합주립대학으로 현재 호주 8대 대학에 포함됐다. 연구소 소장은 퀸슬랜드대 한국어학과 정재훈 박사와 아이삭 리 박사가 공동으로 맡게 된다. 연구소는 우선 한국어, 한국문화 연구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 음악인 최소영씨의 해금 연주로 시작된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평통 아태지역회. 퀸슬랜드주한인회, 골드코스트한인회 회원들도 참석했다.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에 따르면 이날 팀던 퀸슬랜드대 부총장은 “한국학 연구소는 향후 양국 정부를 포함해 지역사회와 산업계 등과 전략적 동반 협력관계를 가질 것이며, 호주 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왼쪽부터 헤더즈위크 인문사화과학대 학장, 이백순 주호한국대사, 이숙진 민주평통 부의장, 팀던 부총장.
사진 왼쪽부터 헤더즈위크 인문사화과학대 학장, 이백순 주호한국대사, 이숙진 민주평통 부의장, 팀던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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