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2020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30명을 파견한다. 아시아 11개국, 아메리카 6개국, 유럽 10개국, 아프리카·중동 3개국 등 총 30개국에 6개월간 파견되는 현장실습원들은 현지에서 한국을 알리는 공공외교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외교부는 지난 2월10일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현장실습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다음은 현장실습원들이 파견되는 해외공관(대: 대사관, 총: 총영사관, 표: 대표부)
- 아시아 : 라오스(대), 말레이시아(대), 몽골(대), 미얀마(대), 베트남(대), 중국(대), 시안(총), 일본(대), 오사카(총), 캄보디아(대), 태국(대)
- 아메리카 : 도미니카(대), 미국(대), 애틀란타(총), 브라질(대), 칠레(대), 콜롬비아(대)
- 유럽 : 그리스(대), 러시아(대), 블라디보스톡(총), 이르쿠츠크(총), 상트페테르부르크(총), 벨라루스(대), 루마니아(대), 불가리아(대), 제네바(표), 체코(대)
- 아프리카‧중동 : 르완다(대), 코트디부아르(대), 사우디아라비아(대)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