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에 한국역사문화 체험관이 들어섰다.
LA한국교육원은 “지난 2월11일 교육원 1층 로비에서 한국역사문화체험관 개관 축하 행사가 열렸다”고 전했다. 교육원은 어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과 영어로 태극기, 독도, 무궁화 등 한국관련 전시물을 만들었다. 또 3개 대형 모니터를 통해 한국관련 동영상을 관람하고, 컴퓨터를 통해 한국어, 한국역사, 미주한인 이민사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 개관 축하 행사에는 박위진 LA한국문화원장, 박신영 LA총영사관 교육관, 모니카류 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 김완중 LA총영사, 오승걸 LA한국교육원장, 이숙현 한미교육재단 이사장, 이선주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이사장, 로라 전 LA한인회장, 조봉남 미주한인재단 총회장, 한현재 한미교육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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