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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한인회장을 역임한 조기승 태권도 사범이 지난 2월7, 8일 양일간 미국 워싱턴주 린우드에서 서북미태권도 축제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가족, 코치, 스텝을 포함해 약 2천명이 참석했다. 미국 시애틀뿐만 아니라 아리조나, 라스베가스, 메사츄세츠, 그리고 캐나다 밴쿠버 참가자도 있었다. 시애틀에서 조기승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조 전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와 주류사회를 이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대회를 계속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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