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13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서 열려
재외동포재단이 ‘2020년도 한글학교 교사·교장 초청연수’에 참가할 한글학교 교사·교장을 모집한다.
올해 대회는 오는 7월6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동에 있는 The-K호텔에서 열린다. 동포재단은 올해 대회에 현직 한글학교 교사 300명과 교장 5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교사들은 다양한 교수법을 배우고, 교장들은 대륙별 국가별 한글학교의 현안에 대해 토론한다. 기조강연, 특강, 참가자 네트워킹, 역사문화탐방도 진행된다. 이 대회에 참가하려면 관할공관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최근 3년 이내 재단 초청연수에 참가한 사람은 제외된다. 동포재단은 참가자들에게 체류비와 국제선 왕복 항공료 중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기간은 2월19일부터 3월4일까지다.(문의: jung@ok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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