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세계청년자문위원단이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원금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세계청년자문위원단에 따르면 2월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민주평통 이후진 중국지역회의 교육분과위원장, 강준영 홍콩지회 간사, 이동한 상하이협의회장, 허남세 중국지역회의 부의장, 허중식 광저우협의회장, 이은정 칭다오협의회 간사, 전대웅 중국지역회의 대외협력위원장과 강주영 경기도청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원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기금을 전달받은 허남세 중국부의장은 “세계청년자문위원단의 따듯한 정과 사려 깊은 마음에 감사하”고 밝혔다. 강주영 경기도청년위원장은 “코로나 19 사태가 빠르게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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