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중동총연, 오만 총회 연기
아프리카중동총연, 오만 총회 연기
  • 이종환 기자
  • 승인 2020.02.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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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따라...오만도 한국인 방문객 2주간 격리하기로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와 한상총연합회가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오만의 무스카트에서 개최키로 했던 상반기 정기총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아중동 총연은 오만 정부가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레바논, 이란에서 오는 모든 국제여행자에 대해 14일간의 격리를 실시키로 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총회 연기를 결정했다. 추후 개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김점배 오만한인회장 겸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장은 입국자 격리를 보도한 현지 신문을 SNS 아중동 단체방에 공개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오만 정부는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 이란에서 지난 2주간 기간에 오만으로 입국한 사람에 대해서도 오만 당국의 콜센터로 연락해 격리 및 기타 방역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한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이에 앞서 이스라엘이 한국인 입국 금지하고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일부 국가들이 한국인 입국자에 대해 격리하기로 하는 등 한국인 입국 제한조치를 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한편 한국 정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2월 23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일로부터 35일째 되는 날로, 우리나라에서 심각 수준이 발령된 건 2009년 이른바 '신종플루' 이후 10년 만이다.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나뉜다. 해외 신종감염병 발생 및 유행(관심),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주의), 국내 유입 후 제한적 전파(경계), 지역사회 전파 또는 전국적 확산(심각) 등 위기 유형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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