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사태가 배경··· 총연 홈페이지 통해 고지
3월 하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아총연, 회장 심상만)의 2020년 정기총회가 6월로 잠정 연기됐다.
아총연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3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기로 했던 정기총회 일정을 이번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6월로 잠정 연기한다고 총연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했다. 아총연은 당초 3월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다. 아총연은 정기총회 때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와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총회를 함께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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