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국이 한국인 입국제한··· 27개국 입국 금지
52개국이 한국인 입국제한··· 27개국 입국 금지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0.02.28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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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확산 여파로 2월28일 오전 9시 현재 해외 27개 국가가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했고, 25개 국가가 한국인 입국자에 대한 격리나 검역 절차를 강화했다.

외교부 해외안전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에 따르면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국가는 마이크로네시아, 몰디브, 몽골, 베트남, 사모아,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일본,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필리핀, 홍콩,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사모아(미국령),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트리니다드토바고, 모리셔스, 세이셸, 코모로 등이다. 몰디브, 팔레스타인,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트리니다드토바고, 코모로가 새로 추가됐고, 나우루는 빠졌다.

입국절차를 강화한 국가는 대만, 마카오, 인도, 태국,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아이슬란드, 영국, 카자흐스탄, 크로아티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오만, 카타르, 모로코, 모잠비크, 우간다, 튀니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콜롬비아, 파나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등이 새로 추가됐고, 파라과이가 입국절차 강화 명단에서 빠졌다. 중국 산둥성,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푸젠성 등은 여전히 14일간 자가격리, 지정호텔 격리 등 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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