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20대 코스타리카한인회가 출범한다.
코스타리카한인회는 “지난 1월26일 코스타리카 산호세 있는 까리아리식당에서 강영무 16대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회장의 임기가 3월 시작된다”고 전했다.
16대에 이어 20대 한인회장을 다시 맡게 된 강 회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코스타리카에서 의류, 호텔 사업을 하고 있고 커피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니카라구아와 한국 부산에도 사업체를 두고 있다.
강 회장은 “코스타리카는 중미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관광 국가”라면서, “많은 한국인이 코스타리카를 찾을 수 있도록 코스타리카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관광동영상을 제작하고,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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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코스타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