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까지 모금운동
싱가포르한인회를 비롯한 6개 싱가포르 한인단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을 돕기 위해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싱가포르 교민단체들은 오는 3월15일까지 1차 모금운동을, 3월31일까지 2차 모금운동을 전개해 모금된 금액을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모금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선 싱가포르한인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한인회로 수표를 발행하면 된다. 은행 계좌로 송금할 경우엔 송금 후 전화로 확인을 해야 한다.(문의: 싱가포르한인회 info@koreansingapore.org)
이번 모금운동엔 싱가포르한인회,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민주평통 싱가포르지회,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싱가포르한인여성회, 싱가포르 한식외식업협회가 함께 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