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을 돕기 위해 지난 3월4일부터 11일까지 모금운동을 전개, 성금 5,495,00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엄경호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서남아협의회 자문위원들이 모금한 성금이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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