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47개 국가·지역이 한국발 여행자 입국 금지·제한··· 입국 금지국은 56개국
해외 147개 국가·지역이 한국발 여행자 입국 금지·제한··· 입국 금지국은 56개국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0.03.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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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확산 여파로 3월13일 오전 9시 현재 해외 147개 국가·지역이 한국(대구·경북 등 일부 지역 포함)발 여행자의 입국을 금지·제한했다.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한 곳은 나우루,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바누아투, 부탄,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쿡제도,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호주, 홍콩, 과테말라, 그레나다, 바하마, 아이티,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트리니다드토바고, 몬테네그로, 몰도바, 슬로바키아, 체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터키, 헝가리,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팔레스타인, 가봉,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세이셀, 앙골라, 적도기니, 코모로 등 47개 국가·지역이다.

대구·경북 등 일부 지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한 곳은 몰디브, 미얀마,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세르비아 등 6개국이다.

격리조치를 한 곳은 21개 중국 성·시와 동티모르, 마카오, 베트남, 스리랑카,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키츠네비스, 루마니아, 벨라루스, 사이프러스, 우즈베키스탄, 크로아티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모리타니아, 라이베리아, 부룬디를 포함해 총 39개 국가·지역이다.

사증발급 중단, 자가격리(권고), 도착 시 발열검사·검역 신고서 징구 등 검역강화 및 권고를 하는 곳은 네팔, 뉴질랜드, 대만, 라오스,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인도, 태국, 폴리네시아(프랑스령), 가이아나, 멕시코,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노르웨이, 덴마크, 러시아, 몰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아제르바이잔, 알바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조지아, 모로코, 튀니지, 가나, 나이지리아, 말라위, 모잠비크, 민주콩고, 르완다,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케냐, 콩고공화국 등 52개 국가·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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