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중앙도서관이 3월12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하 해동협)에 도서 4,300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책들은 군포시민들과 중앙도서관 직원들이 모은 책들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고려인동포와 미주동포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해동협에 따르면 군포시 황상영 주무관은 용인시 원삼면에 있는 해동협 책창고를 찾아 “해외동포들에게 작은 희망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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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중앙도서관이 3월12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하 해동협)에 도서 4,300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책들은 군포시민들과 중앙도서관 직원들이 모은 책들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고려인동포와 미주동포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해동협에 따르면 군포시 황상영 주무관은 용인시 원삼면에 있는 해동협 책창고를 찾아 “해외동포들에게 작은 희망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