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이 코로나확산을 막기 위해 3월15일부터 한달간 마닐라를 봉쇄했다. 필리핀의 마닐라 타임스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15일부터 한달간 마닐라 봉쇄명령을 내렸으며, 육로와 항공, 해상을 통한 모든 교통이 막힌다고 13일자로 전했다. 이로 인해 필리핀 교민사회도 상당한 영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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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이 코로나확산을 막기 위해 3월15일부터 한달간 마닐라를 봉쇄했다. 필리핀의 마닐라 타임스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15일부터 한달간 마닐라 봉쇄명령을 내렸으며, 육로와 항공, 해상을 통한 모든 교통이 막힌다고 13일자로 전했다. 이로 인해 필리핀 교민사회도 상당한 영향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