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브라질노인회 찾아 코로나 방역 소독제·마스크 전달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브라질노인회 찾아 코로나 방역 소독제·마스크 전달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0.03.18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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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청년분과위원회가 지난 3월13일 상파울루에 있는 브라질노인회를 찾아 코로나 19 예방용 소독제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에 따르면 3월18일 현재 브라질에는 34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생겼다. 브라질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3일 열릴 예정이었던 상파울루주 태권도대회가 잠정 연기되는 등 각종 체육경기, 문화행사 등이 연기 또는 취소되고 있으며, 공립학교 수업도 중단되고 있다.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가 브라질노인회를 방문해 방역용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가 브라질노인회를 방문해 방역용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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