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확산 여파로 3월18일 오전 9시 현재 해외 181개 국가·지역이 한국(대구·경북 등 일부 지역 포함)발 여행자의 입국을 금지·제한했다.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한 곳은 나우루, 니우에, 동티모르,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몽골, 바누아투, 부탄,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솔로몬제도, 스리랑카, 싱가포르, 쿡제도, 키리바시,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피지, 호주, 과테말라, 그레나다, 바하마, 벨리즈, 볼리비아, 수리남, 아이티, 아르헨티나, 앤티가바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자메이카, 칠레, 캐나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몰도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조지아, 체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터키, 폴란드, 프랑스, 헝가리, 레바논, 리비아, 바레인, 사우디,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튀니지, 팔레스타인, 가나, 가봉,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제르, 라이베리아,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세이셀, 수단, 앙골라, 적도기니, 카메룬, 케냐,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등 95개 국가·지역이다.
대구·경북 등 일부 지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한 곳은 몰디브, 미얀마,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등 5개국이다.
격리조치를 한 곳은 25개 중국 성·시와 베트남,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키츠네비스, 루마니아,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크로아티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모리타니아, 부룬디, 시에라리온, 에리트리아를 포함해 총 39개 국가·지역이다.
사증발급 중단, 자가격리(권고), 도착 시 발열 검사·검역 신고서 징구 등 검역강화 및 권고를 하는 곳은 네팔, 뉴질랜드, 대만, 라오스,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인도, 태국, 폴리네시아(프랑스령), 홍콩, 가이아나,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바베이도스, 베네수엘라, 브라질, 우루과이, 그리스, 몰타, 아이슬란드, 알바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모로코, 아랍에미리트, 기니, 나이지리아, 남수단, 말라위, 말리, 모잠비크, 민주콩고, 르완다,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카메룬, 콩고공화국, 토고 등 42개 국가·지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