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도 코로나로 3월22일부터 4월12일까지 방콕 사내 상가 폐쇄를 실시했다. 단 슈퍼마켓, 편의점 및 식당은 포장판매만 가능하다. 주태국대사관에 따르면 방콕시에서 폐쇄되는 상점과 업소는 다음과 같다.
▲스파, 마사지 업소 ▲체중 감량, 다이어트 관련 업소 ▲목욕 스파, 애완동물 서비스 ▲스케이트, 롤러 스케이트 장 ▲미용실, 뷰티 클리닉 ▲놀이시설, 볼링장, 오락실 ▲피씨방 ▲골프장, 골프 연습장 ▲수영장 ▲문신 업소 ▲육아 위탁 및 육아 돌봄 서비스 ▲노약자 돌봄 서비스 ▲종교적 장소 ▲투계 및 투계 연습장 ▲세미나 및 박람회 ▲각종 시장, 단 신선물 및 생활필수품은 제외함 ▲백화점, 단 수퍼마켓은 제외 함 ▲유치원, 국립 및 사립 교육원, 정규 학교, 국제학교, 종교 관련 학교, 각종 직업학교 포함 ▲각 국립 및 사립 대학교, 대학원 및 방콕내 직업 학교 전부 포함.
이외에도 방콕시는 민간 회사 및 업체에 종사하는 관련 직원에 대하여 자택 근무 협조 요청을 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자 간 거리 지키기 및 승객 밀도를 줄이기를 권장했다. 이와 함께 방콕시는 시민들이 사재기를 하지 말 것도 요청했다. 식당은 평시와 같이 오픈하며, 단지 포장(Take away)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류판매점도 평상시와 같이 운영한다고 방콕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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