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9,000달러를 3월22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는 소속 자문위원들과 오타와 지회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2주간 모금 운동을 펼쳤다.
김연수 회장은 “전례 없는 감염병 비상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의 동포들과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모두 힘을 모으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갖자”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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