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한인회(회장 신호철)가 3월26일 현지 교민들에게 마스크 2,500여장을 무료로 나눴다.
필리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4월14일까지 메트로 마닐라를 포함한 루손섬 전체를 봉쇄하는 정책을 쓰고 있어, 생필품 가게, 약국 방문을 제외한 모든 외부 활동이 금지된 상황이다. 남부한인회는 현지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교민들의 불편을 처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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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한인회(회장 신호철)가 3월26일 현지 교민들에게 마스크 2,500여장을 무료로 나눴다.
필리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4월14일까지 메트로 마닐라를 포함한 루손섬 전체를 봉쇄하는 정책을 쓰고 있어, 생필품 가게, 약국 방문을 제외한 모든 외부 활동이 금지된 상황이다. 남부한인회는 현지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교민들의 불편을 처리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