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보건부가 한국의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과 최근 원격 세미나를 열었다.
러시아 NKK 통신과 모스크바 프레스 등에 따르면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모든 의료기관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 의료 전문가들은 러시아 의료진들과 코로나19 방역 경험을 공유했다. 한국 의료진들은 코로나19 예방 성공 여부는 △주민들의 자가격리 수칙 준수 △공공장소에서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4월15일 현재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천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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