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찰스윤)와 뉴욕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코로나19 취약 계층 지원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과 변종덕 희망재단 이사장은 4월23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이같이 뜻을 모았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두 단체는 취약 계층이 미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서류 작업을 돕고, 한인사회에서 모금 운동을 벌여 취약 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YT Hwang 재단, 장원삼 뉴욕총영사 등이 5천달러, 1천달러를 기부하는 등 캠페인에 동참하는 단체, 개인도 늘고 있다. 캠페인 참여 문의는 뉴욕한인회(212-255-6969, office@nykorean.org) 또는 21 희망 재단(347-732-050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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