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순국 100주년 추모식 6월로 연기··· 제1회 최재형 상 수상식 함께 진행
최재형 순국 100주년 추모식 6월로 연기··· 제1회 최재형 상 수상식 함께 진행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0.04.2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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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가 오는 6월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최재형 순국 100주년 추모식’을 열 계획이다.

올해는 최재형 선생이 순국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기념사업회는 당초 최재형 선생이 일본의 총탄에 순국한 날인 4월7일에 추모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이 행사를 연기했다. 100주년 추모식에서는 제1회 최재형 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선정위원회는 국내·국외 고려인단체에서 고려인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분 중 한 명을 선정해 최재형 상을 수여하고 상금 1천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추천자 접수 기간은 5월15일까지다.(추천서 다운로드: www.choijaihyu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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