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3년 연속 선정
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3년 연속 선정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0.04.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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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올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학생(5~6)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직업을 종이접기로 만들어 보도록, 중등(자유학기제)학생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내면의 선을 찾아 종이로 뮤직박스 악보를 제작하고 연주해보도록 했다.

종이나라박물관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종이나라박물관 홈페이지(http://www.papermuse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꿈길(www.ggoomgil.go.kr) 또는 전화(02-2279-7901)로 가능하다. 종이나라박물관은 교통이 불편해 방문이 어려웠던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이동 차량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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