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가 한인 여성들의 캐나다 정착을 돕고, 한인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캐나다한인여성회(KCWA)에 쌀 18포를 기증했다. 5월6일 토론토에 있는 KCWA에서 진행된 쌀 전달식에서 김연수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비상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주 KCWA 사무장은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의 온정에 감사하다. 특별히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한인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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