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5월15일부터 단계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할 예정인 가운데, 주뉴욕총영사관이 18일부터 사전 전화 예약제를 통해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다시 제공할 계획이다.
단 뉴욕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총영사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을 준수하고 민원인과 공관원의 보건과 안전을 확보하면서 영사민원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다. 뉴욕총영사관에서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받으려면 먼저 공관 대표전화(646-674-6000) 또는 민원전화(646-674-6078/6080/6086)로 연락해 예약해야 한다.
주뉴욕총영사관은 지난 4월6일부터 지금까지 민원실 운영을 중단하고 전화 또는 이메일로만 민원상담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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