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오는 11월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및 지방에서 ‘2020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모국 방문’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 행사엔 △45세 이하 해외입양동포 △해외입양동포의 45세 이하 자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재단은 참가자, 동반자, 기타 인솔자 등을 포함 총 250명을 초청해 친교 프로그램, 한국문화 체험, 역사 유적지 탐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오는 6월6일까지 신청서와 에세이(자기소개, 내가 생각하는 한국, 한국 정부에 바라는 점)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재단은 참가자 선발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열어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참가자를 확정할 계획이다.(문의: okf_hrights@ok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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