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재단이 해안누리길 자원활동가 모집기간을 5월29일까지 연장했다.
모집인원은 15명. 국민 누구나 해안누리길 자원활동가로 참여할 수 있다. 해안누리길 자원활동가로 참여하려면 참여신청서를 한국해양재단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maritimekorea@hanmail.net)로 제출해야 한다. 선발된 해안누리길 자원활동가는 △해안누리길 안내 △유지·관리 및 모니터링 △홍보 △해안누리길 도우미 등 임무를 맡는다.
재단은 분기별 활동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는 해안누리길 자원활동가에게 10만원 한도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정기트레킹을 추진할 때 40만원 한도의 금액을 지급하는 등 자원활동가들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우수 자원활동가들에겐 연말에 시상을 할 계획이다. 해안누리길 자원활동가 교육은 6월에 실시된다. 기타 공고내용에 대한 문의는 한국해양재단(담당자: 김원탁, 02-742-528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