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화 회장 월드옥타 새 모바일앱 소개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이 지난 5월13일 오후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열고 새로 출시된 월드옥타 앱을 회원들에게 소개했다.
월드옥타 앱은 월드옥타 회원들이 비즈니스 정보, 회원 정보, 월드옥타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월드옥타는 2019년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계속 이 앱을 업그레이드해 왔다. 현재 전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있는 3만여 월드옥타 회원이 이 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웨비나에서 하 회장은 간편 로그인, 채팅, 온라인 비즈니스 교류 등의 기능이 추가된 리뉴얼 버전을 선보이고 월드옥타 주요 현안과 관련한 회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화상 토론회엔 미국, 중국, 파라과이, 프랑스 남아공 등을 비롯한 40여 개국 한인 경제인 1,100명이 참여했다. 특히 중국과 같이 인터넷 환경이 제한된 지역에서도 대화에 참여할 수 있었다.
월드옥타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월드옥타’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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