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아총연)가 2020년 정기총회 일정을 재연기했다.
아총연은 “코로나19로 인해 3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정기총회를 6월로 연기했으나, 아직도 정상적인 활동으로의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아 부득이하게 11월 중순(2주 금요일, 또는 3주 금요일)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 아총연 정기총회는 11월13일 또는 20일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어 정확한 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추세 및 회장단 회의를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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