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온라인 공연 ‘랜선음악여행–트립 투 케이팝’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이콘(iKON), 소란, 비비, 나띠가 출연한 5월19일 첫날 공연의 재생 재생횟수가 38만뷰를 넘었고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16개국의 한류 팬들이 접속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했다.
코로나19 시대에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한류 팬들을 위해 기획한 이번 온라인 공연은 21일까지 이어진다. 2일 차인 20일에는 재환, 에이프릴 , 데이브레이크, 홍이삭, 3일 차인 21일에는 오마이걸, 바밍타이거, 서사무엘, 마틴 스미스, 카드(KARD)가 출연할 예정.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 유튜브 ‘The K-Pop’ 채널, 네이버 V라이브, U+아이돌Live 앱, SBS MTV, SBS F!L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공연 후에는 녹화분이 MTV ASIA 방송을 통해서 아시아 20여개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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