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재 신임 주LA한국총영사가 5월20일 LA 다운타운 윌셔에 있는 민주평통 LA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민주평통 LA협의회는 화상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협의회 활동상황 및 현안을 논의하고 있었다. 지난 5월8일 주LA한국총영사로 임명된 박경재 총영사는 18일 LA에 있는 로즈데일 공원묘지를 찾아 한인 독립유공자 묘소를 참배하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 총영사는 경남 밀양 출생으로 2015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제4대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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