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문위원 의장표창 후보자 선정 위한 추천위원 구성
올해 분기별로 화상 임원회의 개최키로
올해 분기별로 화상 임원회의 개최키로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회장 전순철)가 지난 5월 11일, 16일, 22일 연속으로 화상 임원회의를 열었다.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에 따르면 회의 참가자들은 3번에 걸친 임원회의에서 국가별 코로나19 대응 정보를 공유하고 하반기 예정 통일사업을 점검했다. 특히 2020년 유공자문위원 의장표창 후보자 선정을 위한 추천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올해 화상 임원회의를 분기별로 열기로 했다고 아프리카협의회 관계자는 전했다. 임원회의는 아프리카 동부(케냐, 탄자니아) 시차로는 12시, 남부(남아공, 보츠와나, 짐바브웨) 시차로는 11시, 중서부(가나, 나이지리아, 브룬디, 세네갈, 카메룬) 시차로는 9시에 열렸다.
전순철 협의회장은 16일 임원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모국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락다운이 시행되고 있는 아프리카 각국에서 평통 임원들이 지회 안전점검과 아프리카 교민들을 위한 구호사업에 관심과 참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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