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모리얼 데이’는 우리의 현충일이다. 5월 마지막 월요일로 지정돼 있다. 시카고 시내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 때 퍼레이드가 열려 인파들로 가득 찼다.
한인들도 재향군인회가 중심이 돼 퍼레이드에 해마다 참여했다고 한다. 마침 미주총연 총회에 갔다가 퍼레이드 대열을 참관할 수 있었다. 재외국민 선거 현황 조사차 미국을 방문한 국회 정치개혁특위 이경재 위원장 일행도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사진=시카고 이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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