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6월30일 ‘K-콘텐츠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화상 수출상담회엔 방송, 게임, 실감콘텐츠, 캐릭터, 만화 분야의 35개 국내 기업들이 참여해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개국 50개사 바이어들과 1:1 상담을 했다.
진흥원은 올해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K-콘텐츠엑스포’도 온라인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수출길이 막힌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인 ‘웰콘(WelCon)’에 온라인 전시·마케팅, 상담, 투자유치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