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세안한국대표부(대사 임성남)가 인터넷에서 K-Pop, 한식, 한국어 등을 알리는 아세안 지역 20대 대학생들을 ‘한-아세안 온라인 서포터즈’(Korea-ASEAN Online Supporters)로 위촉했다.
주아세안한국대표부는 “지난 6월30일 ‘한-아세안 온라인 서포터즈’(Korea-ASEAN Online Supporters) 출범식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성남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교류 현황 및 신남방정책을 소개하고, 온라인 활동을 통한 한-아세안 협력관계 증진 및 신남방정책 홍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세안한국대표부는 지난 2012년 10월 아세안사무국이 위치한 아세안의 수도인 자카르타에 창설되어 우리나라와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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