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가 지난 6월30일 오전 달라스한인문화센터에서 ‘2020 캐롤턴시 경찰국과 소방국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캐롤턴은 한인상권이 밀집돼 있는 도시로, 매년 이곳에서는 텍사스 한인사회의 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캐롤턴시 경찰국과 소방국 자녀 장학금 전달식은’ 2016년 시작됐다. 매년 7~8명에게 장학금이 전해져, 지금까지 총 34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달라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있어 달라스한인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전달식엔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 달라스영사출장소 홍성래 소장과 일부 평통 자문위원, 한인회 임원만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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