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뉴욕총영사관 관내 5개 주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에게 마스크 2만5천매를 지원했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영삼)은 “7월10일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손한익 뉴저지 한인회장, 샤론황 필라델피아한인회장, 박형철 커네티컷한인회장, 김은진 델라웨어한인회장(온라인 참석)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지원 마스크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원한 마스크는 취약계층에 보급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다. 장원삼 총영사는 이날 한인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 피해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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