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가을 학기부터 한국어반 운영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 LA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이 지난 7월10일 브레아 중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브레아 중학교는 LA 동쪽 브레아통합구에 있는 학교로, 이번 MOU에 따라 오는 가을 학기부터 8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주식 LA한국교육원장은 이날 MOU 체결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브레아중학교에서 한국어반을 새롭게 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브레아 중학교의 한국어반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2017년 개설된 인근 브레아 올린다 고등학교 한국어반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어진흥재단과 교육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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