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가 배재대학교 학생들의 해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월드옥타(World-OKTA, 회장 하용화)와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7월24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있는 대학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하용화 회장은 ”우수 인재들이 월드옥타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대한민국 경제영토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재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배재대와 월드옥타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981년 창립한 월드옥타는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둔 재외동포단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