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연기됐던 뉴질랜드 해밀턴 순회영사 3개월 만에 진행
코로나로 연기됐던 뉴질랜드 해밀턴 순회영사 3개월 만에 진행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0.07.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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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클랜드한국총영사관이 지난 7월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뉴질랜드 해밀턴에 있는 와이카토코리안문화센터에서 순회영사를 진행했다. 총영사관은 지난 4월 초 이 지역을 방문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해밀턴 순회영사가 연기돼 왔다.

와이카토한인회(회장 고정미)에 따르면 총영사관 소속 정윤혜 담당 영사와 두 명의 실무관은 이날 여권업무 43건, 가족관계등록부 신청업무 20건, 공증업무 17건, 국적·공인인증서 신청·영사확인·혼인신고·출입국사실증명·경찰신원조회 관련 업무 22건을 처리했다. 한인회는 기다리는 교민들에게 커피, 차, 주스 등을 제공했다.

사진제공=와이카토한인회
사진제공=와이카토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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