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8월10-12일 ‘세계청년의 날’ 기념행사 연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8월10-12일 ‘세계청년의 날’ 기념행사 연다
  • 이종환 기자
  • 승인 2020.08.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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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일정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한국전쟁 70주년 조명하는 프로그램도
지난해 세계청년의날을 맞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65명의 한국청년 대표단을 아프리카 케냐에 파견했다. 케냐 나이로비에는 유엔해비타트 본부가 있다.
지난해 세계청년의날을 맞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65명의 한국청년 대표단을 아프리카 케냐에 파견했다. 케냐 나이로비에는 유엔해비타트 본부가 있다.

세계청년의 날(8월12일)의 날을 맞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회장 박수현)가 사흘간에 걸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이창호 상임이사는 “세계청년의날 기념행사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기념행사는 ‘국제활동에 대한 청년 참여’를 주제로 대한민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청년 도시 국제사회 이수와 해결책을 탐구하고 글러벌 리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첫날인 8월10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막식을 가진 뒤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엔해비타트 모델의 모의 유엔 회의를 개최한다.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행사는 각기 ‘코로나19 이후의 국제협력’과 ‘기후문제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제와 토론회, 이어 최종 결의안을 작성한다.

둘째날인 11일에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전쟁 70주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세계 청년들의 역할’을 주제로 유엔해비타트 평화 비정상회담을 연다. 이 행사에는 한국전쟁 참전국 22개국, 신남방국가 11개국, 신북방국가 14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51개국 청년대표들도 참여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각국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마지막날인 12일에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유엔 세계청년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0시부터 열리는 이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 등 내빈들도 참여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진행해온 도시솔루션 피칭대회 결승전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치른다.

이창호 상임이사는 “유엔 세계청년의 날은 1999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청년회의에서 발의된 유엔 결의안 54/120을 통해 공식 선포돼 매년 8월12일 국가별로 기념행사나 캠페인 등이 열리고 있다”면서, “한국도 국제사회와 공조해 청년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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