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0일 수상작 발표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가 주관한 ‘제75주년 광복절 문화예술 공모전’에 21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브라질예연은 지난 7월30일까지 작품을 모집했고, 8월5일 이화영 회장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는 심사위원장 전옥희 예연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오정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유미영 브라질한인회 부회장, 이창만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부회장, 김태희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 김승주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장, 김동순 배우리한글학교장, 안경선 토우당 대표, 송진섭 캘리그라피협회장, 김재석 서예협회 고문, 김영주 규방공예 대표, 박주성 남미복음신문 대표 등이 참여했다.
수상작은 오는 8월10일 한인언론사들을 통해 발표되고 시상식은 15일 오전 10시에 거행되는 ‘제75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 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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