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한인의류업체 후원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지난 7월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류문화센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인들에게 브라질 식료품 상자(Cesta Básica)를 배포했다.
이날 총 250여명에게 식료품 상자 2개씩이 전달됐으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모미지 쌀도 함께 전달됐다. 한인회에서는 이를 위해 지난 7월21일부터 24일까지 후원 접수를 했고, 29일 배포일에도 접수를 통해 필요한 한인들에게 상자를 나누어 주었다.
이번 행사는 NAKEPE, SEIKI, BETELGEUSE, ARAMODU, AQUA DOCE 등 6개 한인의류업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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